2026년 서울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완벽 가이드 — 신청조건, 지원금액, 필요서류, 신청방법 총정리
2026년 서울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완벽 가이드 — 최대 40만 원 환급받는 법
치솟는 월세와 보증금, 거기에 이사할 때마다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포장이사 비용은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등 청년 1인 가구에게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러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시행하는 핵심 주거 복지 정책이 바로 「2026년 서울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이사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현금으로 전액 또는 일부 환급해 주는 매우 실용적인 지원 정책입니다. 특히 2026년도 공고에서는 지원 대상과 소득 기준, 주택 요건이 현실에 맞게 더욱 꼼꼼하게 다듬어졌으며, 서류 제출 절차도 일부 간소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신청하려고 하면 "내 보증금과 월세 환산액이 기준에 맞는지", "친구와 함께 짐을 옮겼는데 영수증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어떤 서류를 어디서 발급받아야 하는지" 몰라 혜택을 놓치는 청년들이 매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2026년 새롭게 발표된 공고문을 바탕으로, 단 한 명의 청년도 서류 미비나 조건 오인으로 탈락하지 않도록 자격 조건, 주택 환산가액 계산법, 필수 제출 서류 발급 방법, 자주 묻는 20가지 FAQ, 그리고 유용한 신청 링크까지 약 7,000자 분량으로 압도적으로 상세하게 총정리한 완벽 가이드입니다. 이 페이지 하나만 정독하시면 신청 준비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1. 2026년 지원사업 핵심 요약 및 지원 내용
1.1. 지원 금액 (최대 40만 원 한도)
본 사업은 부동산 중개보수(복비)와 이사비를 합산하여 1인당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실제 지출한 비용)를 지원합니다. 두 가지 항목을 모두 신청할 수도 있고, 둘 중 하나만 지출했다면 한 가지 항목만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중개보수 + 이사비 모두 신청: 합산 금액 실비 지원 (최대 40만 원)
- 중개보수만 신청: 중개보수 실비 지원 (최대 40만 원)
- 이사비만 신청: 이사비 실비 지원 (최대 40만 원)
예시 1) 중개보수로 25만 원, 이사비로 20만 원을 지출한 경우 ➔ 총 45만 원 중 최대 한도인 40만 원 지급
예시 2) 중개보수 없이 개인적으로 방을 구하고, 포장이사 비용으로 15만 원을 지출한 경우 ➔ 15만 원 전액 지급
1.2. 지원 대상 품목 세부 규정
어떤 비용까지 지원이 되고, 어떤 비용은 제외되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을 착각하여 영수증을 잘못 준비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 ✅ 지원 가능 (O):
- 서울시 내에 등록된 공인중개사무소를 통해 지출한 법정 부동산 중개보수
-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정식 이사 업체(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 이용료
-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를 받은 사다리차, 용달차, 콜밴 이용료
- 렌터카(공유카 포함, 쏘카/그린카 등)를 대여하여 본인이 직접 이사한 경우의 차량 대여비
- ❌ 지원 불가 (X):
- 관할 구청에 등록되지 않은 무자격 중개인(브로커)에게 지급한 수수료
- 지인, 친구, 가족의 차량을 빌려 이사하고 사례금으로 지급한 비용 (증빙 불가)
- 이사 시 구입한 포장용 박스, 테이프, 종량제 봉투, 쓰레기 폐기물 스티커 비용
- 입주 청소비, 에어컨 이전 설치비, 도어락 설치비, 인터넷 이전 설치비 등 이사 부대비용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 용달차 기사에게 계좌이체로 지급한 비용
2. 2026년 신청 자격 조건 (5대 필수 요건)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아래 명시된 연령, 전입(거주지), 소득 및 자산, 주택(거래금액), 무주택이라는 5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모든 기준은 원칙적으로 ‘신청일’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2.1. 연령 요건
신청 연도(2026년) 기준 만 19세 이상 ~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합니다. 2026년 공고 기준으로 환산하면 1986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12월 31일생까지가 대상입니다. 신청일 당일에 만 39세 11개월이어도 신청 연도 내라면 가능합니다.
2.2. 전입 및 거주지 요건
2025년 1월 1일 이후 서울특별시로 전입했거나, 혹은 서울특별시 내에서 이사(자치구 간 이동 또는 같은 구 내 이동 모두 포함)한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청년 가구여야 합니다.
- 경기도 등 타 시·도에서 서울로 이사 온 경우 ➔ 신청 가능
- 서울 강남구에서 서울 마포구로 이사한 경우 ➔ 신청 가능
- 서울 마포구 서교동 내에서 옆 건물로 이사한 경우 ➔ 신청 가능
- 주민등록상 함께 거주하는 세대원(부모님 등)이 없는 단독 세대주(청년 1인 가구)가 원칙이나, 형제·자매 등 청년(만 19세~39세)으로만 구성된 가구이거나, 청년 본인이 세대주이면서 미성년 자녀를 부양하는 한부모 가구인 경우 예외적으로 신청을 허용합니다.
2.3. 소득 및 자산 요건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합니다. 서울시는 행정망을 통한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소득을 산정하므로, 별도로 복잡한 소득금액증명원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 가구원 수 |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50% (월 소득) |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판정 기준 (직장가입자 예시) |
|---|---|---|
| 1인 가구 | 약 3,450,000원 | 약 124,000원 이하 |
| 2인 가구 (청년 동거 등) | 약 5,720,000원 | 약 208,000원 이하 |
※ 주의사항: 만약 청년 본인이 소득이 없어 부모님의 직장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다면, 청년 본인이 아니라 건강보험 가입자인 부모님의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 여부를 심사합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소득이 매우 높다면 탈락할 수 있습니다. 반면, 청년이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지역가입자로 분리되어 있다면 본인의 건보료만 봅니다.
2.4. 대상 주택 및 거래금액 요건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이사한 주택의 거래금액(임차보증금 + 월세 환산액)이 2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 기준은 고가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기 위함입니다. 2억 원을 계산하는 공식은 주택임대차보호법의 환산보증금 계산법을 따릅니다.
💡 주택 거래금액 계산 공식:
거래금액 = 임차보증금 + (월세 × 100)
단, 위 공식으로 계산한 거래금액이 5,000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공식을 바꾸어 임차보증금 + (월세 × 70)으로 재계산합니다.
[계산 예시를 통한 확인]
- 사례 1: 보증금 1억 원 / 월세 50만 원인 경우
➔ 1억 원 + (50만 원 × 100) = 1억 5천만 원 ➔ 2억 원 이하이므로 합격 (지원 대상 O) - 사례 2: 보증금 5,000만 원 / 월세 160만 원인 경우
➔ 5,000만 원 + (160만 원 × 100) = 2억 1천만 원 ➔ 2억 원 초과이므로 탈락 (지원 대상 X) - 사례 3: 보증금 1,000만 원 / 월세 30만 원인 경우 (5천만 원 미만 예외 공식 적용)
➔ 1,000만 원 + (30만 원 × 100) = 4,000만 원 (5천만 원 미만임)
➔ 따라서 공식 변경: 1,000만 원 + (30만 원 × 70) = 3,100만 원 ➔ 2억 원 이하 합격 (지원 대상 O)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이거나 ‘준주택’(오피스텔, 기숙사, 고시원)이어야 합니다. 불법 건축물이나 상가, 근린생활시설로 등록된 곳에 임의로 거주하는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2.5. 무주택 및 중복수혜 제외 요건
신청자 본인이 주택이나 분양권을 소유한 ‘유주택자’라면 자산이 많은 것으로 간주하여 신청이 불가합니다. 부모님의 주택 소유 여부는 상관없으며, 오직 신청하는 청년 본인 명의의 주택만 봅니다.
또한, 아래의 경우에는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신청이 원천 제한(제외)됩니다.
-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국민임대, 행복주택, 청년매입임대주택, 역세권 청년주택(공공임대) 등 SH, LH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며 중개보수나 이사비를 이미 감면·지원받은 경우. (단, 민간임대주택이나 청년안심주택 민간공급분 입주자는 신청 가능)
- 동일 사업 기 수혜자: 과거 연도(2022~2025년)에 서울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을 이미 한 번이라도 받은 적이 있는 사람 (생애 1회만 지원됨)
- 타 지자체 유사 사업 수혜자: 경기도, 인천시 등 타 지자체에서 이사비 지원을 받고 서울로 넘어온 경우.
- 기타: 임대인(집주인)이 청년의 부모님이거나 직계존비속인 경우 (허위 계약 방지).
3. 필수 제출 서류 8가지 완벽 가이드 (발급처 링크 포함)
서류 미비는 탈락 사유 1위입니다. 모든 서류는 가급적 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분이어야 하며,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서류는 반드시 뒷자리(7자리)가 가려진(비공개/마스킹) 상태로 제출해야 합니다. 모바일 캡처본은 글씨가 뭉개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PC에서 PDF로 다운로드하여 업로드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 주민등록등본 1부 (최근 이사 내역 포함)
- 발급처: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 주의사항: 반드시 ‘과거의 주소 변동 사항’을 포함하여 발급해야 합니다. (서울로 전입한 이력을 확인하기 위함). 주민번호 뒷자리 미포함으로 발급.
-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1부
- 발급처: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 주의사항: 본인 기준으로 발급하며, 일반이 아닌 ‘상세증명서’로 발급해야 합니다. 주민번호 뒷자리 전부 비공개 처리 필수. 부모님의 생존 및 가족 구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 임대차계약서 사본 1부 (확정일자 필수)
- 부동산에서 작성한 전·월세 임대차계약서 전체 페이지 사본입니다.
- 주의사항: 계약서 여백에 반드시 ‘확정일자’ 도장이 찍혀 있거나, 주민센터/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발급한 ‘주택임대차계약신고필증’을 함께 첨부해야 합니다. 확정일자가 없는 계약서는 법적 보호를 받는 실제 계약인지 의심받아 반려될 수 있습니다. 고시원이나 쉐어하우스라 확정일자를 받을 수 없는 경우, ‘입실확인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임대인 명의 통장으로 입금한 월세 이체 내역’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중개보수 지출 증빙 서류 (중개비 신청 시)
- 허용 서류: 중개사무소에서 발행한 ‘현금영수증’ 또는 ‘신용/체크카드 매출전표’.
- ❌ 절대 불가: 단순 계좌이체 내역서, 송금 캡처 화면, 간이영수증(수기 영수증)은 국세청에 신고된 공식 지출로 인정되지 않아 100% 반려됩니다. 반드시 중개사에게 현금영수증 발행을 요구하세요. (공인중개사는 중개보수 10만 원 이상 시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업종입니다.)
- 이사비 지출 증빙 서류 (이사비 신청 시)
- 허용 서류: 이사 업체(포장, 용달 등)에서 발행한 현금영수증 또는 카드 매출전표.
- 렌터카(쏘카 등)를 이용했다면 해당 앱에서 결제 내역과 전자 영수증을 PDF로 다운로드하여 첨부합니다.
- 이사비 역시 계좌이체 화면 캡처본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사전에 이사 업체와 계약할 때 부가세 10%를 내더라도 현금영수증 처리가 가능한 정식 업체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 건축물대장 (건축물 용도 확인용)
- 발급처: 정부24 홈페이지
- 임차한 건물의 용도가 주택인지 근린생활시설인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일부 자치구에서는 심사자가 행정망으로 직접 확인하여 제출을 면제해 주기도 하니 2026년 공고문 세부 사항을 확인하세요.)
- 통장 사본
- 지원금을 입금받을 ‘청년 본인 명의’의 입출금 통장 사본입니다. 인터넷 뱅킹(국민, 신한, 토스, 카카오뱅크 등) 앱에서 ‘통장 사본 저장’ 기능을 이용하여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타인(부모님 등) 명의 계좌로는 절대 지급되지 않습니다.
4. 온라인 신청 방법 및 지원 절차 UI 가이드
2026년 이사비 지원사업은 오직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주민센터 방문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신청은 서울시 청년 정책 종합 플랫폼인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진행됩니다.
신청 접수처
👉 서울시 청년몽땅정보통 (youth.seoul.go.kr) 접속하기
단계별 신청 절차
- 1단계: 자가 진단 (Self-Check)
청년몽땅정보통 로그인 후, 해당 사업 신청 버튼을 누르면 나이, 전입일, 무주택 여부, 소득 기준 등을 묻는 10개 내외의 O/X 체크리스트가 나옵니다. 여기서 하나라도 자격에 미달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 2단계: 기본 정보 및 계좌번호 입력
이름, 연락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사 온 주소, 입금받을 본인 명의 은행 및 계좌번호를 정확히 기입합니다. - 3단계: 주택 및 거래 정보 입력
임대차계약서 상의 보증금액과 월세액을 입력합니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환산 거래금액을 계산하여 2억 원 이하인지 판별합니다. 이때 중개보수로 얼마를 썼는지, 이사비로 얼마를 썼는지 실지출액을 기입합니다. - 4단계: 필수 증빙 서류 업로드
앞서 준비한 7~8가지 서류를 각 항목에 맞게 업로드합니다. 파일명은 `홍길동_주민등록등본.pdf`, `홍길동_계약서.jpg` 형식으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올리면 심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 5단계: 최종 제출 및 마이페이지 확인
‘최종 제출’ 버튼을 눌러야 접수가 완료됩니다. 임시저장 상태로 두면 기한 만료 시 자동 삭제됩니다. 제출 후 마이페이지에서 상태가 ‘접수 완료’ ➔ ‘서류 심사 중’ ➔ ‘선정(지급 예정)’ 또는 ‘보완 요청’으로 변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심사 및 지급 일정 (2026년 기준)
보통 상반기(4월~5월)와 하반기(8월~9월)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집중 모집을 진행합니다. 신청 후 관할 자치구(구청) 담당자가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국세청·건보공단 데이터와 대조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신청 마감일로부터 약 2개월~3개월 후에 본인 계좌로 현금 입금됩니다. (예: 4월 신청 시 7월 초 입금)
5. 헷갈리기 쉬운 역대급 심화 FAQ (자주 묻는 질문 베스트 12)
담당 구청 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과 탈락 사례를 모았습니다. 이 부분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불필요한 보완 요청을 피할 수 있습니다.
Q1. 친구와 같이 자취하려고 투룸을 구했습니다. 계약서에 제 이름과 친구 이름이 공동 임차인으로 적혀 있는데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공동 임차인인 경우, 청년 본인이 지불한 금액(부담 비율)을 기준으로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중개보수가 총 60만 원이 나왔고 계약서상 지분이 5:5라면, 신청자인 본인 몫인 30만 원에 대해서만 청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영수증이 본인 이름으로 발급되었거나, 공동 부담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
Q2. 저는 서울 강북구에 살다가 종로구로 이사했습니다. 서울 안에서 움직인 것도 지원되나요?
A. 네, 완벽하게 지원 대상입니다. 타 시도에서 서울로 온 경우뿐만 아니라, 서울 자치구 간 이동, 심지어 같은 동네(예: 관악구 신림동 10번지 ➔ 신림동 20번지) 내에서의 이사도 모두 요건만 맞으면 지원 대상입니다.
Q3. 부모님이 계약금을 대신 내주셔서 중개보수 현금영수증이 아버지 핸드폰 번호로 발급되었습니다. 안 되나요?
A. 원칙적으로 안 됩니다. 지원금은 ‘청년 본인’이 지출한 비용을 보전해 주는 성격이므로, 현금영수증이나 카드 결제 내역은 반드시 청년 본인 명의여야 합니다. 만약 부모님 번호로 발급되었다면, 국세청 홈택스에서 발급 내역을 취소하고 청년 본인의 핸드폰 번호나 주민등록번호로 다시 재발급(수정)해 달라고 공인중개사에게 요청한 뒤 제출해야 합니다.
Q4. 이사업체를 쓰지 않고 제가 쏘카(렌터카)를 빌려서 짐을 옮겼습니다. 렌트비와 주유비도 지원되나요?
A. 렌터카 대여 비용(이용료)은 이사비로 인정되어 지원됩니다. (쏘카, 그린카 앱 결제 내역서 및 영수증 제출). 하지만 렌터카 주행 요금(주유비 명목), 톨게이트 통행료, 주차비는 이사비 항목으로 인정되지 않아 제외하고 대여비만 지원됩니다.
Q5. 고시원에 입주했습니다. 고시원은 임대차계약서가 없는데 어떡하나요?
A. 고시원이나 게스트하우스 장기 투숙의 경우, 일반 계약서 대신 ① 입실확인서 (또는 영수증), ② 고시원 사업자등록증 사본, ③ 임대인(고시원 원장) 계좌로 월세나 보증금을 이체한 내역(은행 송금증)을 제출하시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고시원 원장님께 서류 발급을 요청하세요.
Q6. 에어컨 이전 설치비 10만 원, 입주 청소비 15만 원을 이사 업체에 같이 결제했습니다. 다 받을 수 있나요?
A. 안 됩니다. 본 사업은 순수하게 짐을 포장하고 운송하는 데 든 비용(이사비)과 중개수수료만 지원합니다. 부대비용인 청소비, 도어락 설치비, 에어컨 이전 설치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명시적으로 제외됩니다. 영수증에 합산되어 있다면, 이사 업체에 연락하여 순수 이사비용과 부대비용이 분리되어 표기된 견적서나 영수증을 다시 받아 첨부해야 순수 이사비만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Q7. 당근마켓에서 용달 아저씨를 불러서 이사하고 5만 원을 계좌이체 해드렸습니다. 받을 수 있나요?
A. 지원 불가능합니다. 개인 간 거래나 무등록 개인사업자(영수증 발급 불가 업체)와의 거래는 국세청 증빙이 불가능하여 실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사비를 지원받으려면 사전에 반드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를 받고 신용카드 결제나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정식 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Q8. 보증금이 2억 5천만 원인 전세(중기청 대출 1억 포함)에 살고 있습니다. 대출금을 빼면 제 돈은 1억 5천만 원인데 신청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자산 기준과 별개로 ‘거래금액’ 자체의 상한선이 2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 거래금액은 대출금을 포함한 전체 전세보증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세 2억 5천만 원이라면 대출 여부와 무관하게 고가 임대차 계약으로 간주하여 즉시 탈락합니다.
Q9. 2024년에 한 번 이사비 지원 30만 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26년에 또 이사를 가는데 재신청이 가능한가요?
A. 아쉽지만 불가능합니다. 서울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골고루 나누어주기 위해 생애 1회로 지원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과거 연도에 한 번이라도 수급 이력이 있다면 자동 필터링되어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Q10. 프리랜서/알바생이라 건강보험료를 낸 적이 없거나, 부모님 밑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소득 증빙을 어떻게 하나요?
A.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때 개인정보 제공 및 행정망 스크래핑에 동의하시면, 담당 공무원이 신청자의 주민등록번호를 통해 건강보험공단 전산망을 조회합니다. 부모님 밑(피부양자)으로 되어 있다면 부모님의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가구 소득(중위소득 150%)을 산정합니다. 본인이 직접 서류를 떼서 낼 필요 없이 자동으로 처리되지만, 부모님 소득이 높다면 부적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
Q11. 중개보수를 아끼려고 직방/피터팬을 통해 집주인과 직거래를 했습니다. 대신 이사비로 40만 원을 썼는데 지원되나요?
A. 네, 지원됩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은 직거래이므로 중개보수 항목은 청구할 수 없지만, 이사비 명목으로 지출한 40만 원에 대해 증빙(현금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한도인 40만 원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이사비 없이 중개보수만 40만 원 지출)도 마찬가지입니다.
Q12.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에 입주했습니다. 중복 수혜로 탈락하나요?
A. 청년안심주택 중 공공임대(SH/LH 지원 물량)에 당첨되어 입주한 경우라면 이미 주거 복지 혜택을 크게 받고 있으므로 신청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민간임대(공공지원 민간임대) 유형에 당첨되어 높은 보증금과 월세를 내고 입주한 청년이라면 신청 및 지원이 가능합니다. 계약서 상단에 공공임대인지 민간임대인지 표기되어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6. 놓치면 손해 보는 연계 청년 주거 정책 (함께 신청하세요!)
이사비를 지원받을 정도로 자격(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등)이 증명된 청년이라면,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다른 주거비 지원 사업도 높은 확률로 합격할 수 있습니다. 짐 정리가 끝났다면 아래의 정책들도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캘린더 일정을 확인하고 반드시 중복으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최대 12개월 동안 매월 20만 원의 월세를 현금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 (연 240만 원 혜택). 중개보수 지원사업과 중복 수혜가 완벽하게 가능합니다.
-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전세나 반전세 보증금 대출을 받을 때, 서울시가 대출 이자의 일부(최대 연 2.0% 등)를 대신 내주어 사실상 1~2%대의 초저금리로 목돈을 빌릴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높은 월세가 부담스럽다면 이 제도를 이용해 전세로 전환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 서울형 주택 바우처: 소득이 매우 낮은 취약계층 청년의 경우,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여 매달 일정 금액의 주거비를 추가로 보조받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서울살이, 아는 만큼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최대 40만 원의 피 같은 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2026 서울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꼼꼼하게 서류 발급받으시고 단 한 번의 신청으로 무사히 환급받으시길 강력히 응원합니다!